[유통오늘] 롯데마트, 청년 창업지원센터 ‘칙칙쿡쿡’ 1호점 오픈…한화 아쿠아플라넷, 연말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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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오늘] 롯데마트, 청년 창업지원센터 ‘칙칙쿡쿡’ 1호점 오픈…한화 아쿠아플라넷, 연말 이벤트 풍성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8.12.26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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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롯데마트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함께 청년 외식 창업가 육성을 위한 ‘칙칙쿡쿡’ 1호점을 오는 27일 구(舊) 서울역사에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 롯데마트

롯데마트, 청년 창업지원센터 ‘칙칙쿡쿡’ 1호점 오픈

롯데마트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함께 청년 외식 창업가 육성을 위한 ‘칙칙쿡쿡’ 1호점을 오는 27일 구(舊) 서울역사에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칙칙쿡쿡은 청년 외식 창업가 육성을 위한 창업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론칭한 브랜드로, 롯데마트가 위탁사업자로 운영되는 형태이다.

롯데마트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번 1호점을 오픈하며 8개 매장의 청년 창업가들이 외식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향후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1년 동안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칙칙쿡쿡 1호점은 340여 평 규모로,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고객 비중이 많은 롯데마트 서울역점의 특성을 고려해 한식, 중식, 양식, 분식, 퓨전 등 8개 카테고리를 선정해 청년 외식 창업가를 선발했다.

홈플러스, ‘남양 3.4 우유맛 스틱’ 판매

홈플러스는 뉴트로족을 겨냥해 추억의 자판기 우유 맛과 함께 복고풍의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남양 3.4 우유맛 스틱’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1980~1990년대 동전 몇 개로 즐길 수 있었던 자판기 우유 맛을 재현한 상품이다. 30대 이상 세대에게는 학교나 길거리, 군부대 등에서 마셨던 추억까지 떠올리게 하고 10~20대 소비자에게는 달콤한 맛과 함께 우유를 만들어 마시는 새로운 경험도 제공한다.

특히 남양유업의 초창기 대표 상품인 ‘남양 3.4 우유’의 제품 패키지를 적용해 눈길을 끈다. 과거 마스코트였던 코끼리 캐릭터와 함께 사용했던 색상과 글씨체까지 재현했다.

국순당 주향로,우리술 알리기 캠페인 진행

국순당은 횡성양조장 주향로에서 강원도 횡성의 웰리힐리파크와 공동으로 내년 1월 한 달간 ‘우리술 알리기 공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리술 양조장 특별 견학day'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국순당은 우리술 역사·문화 체험 공간인 횡성양조장 주향로 견학을 담당하고 웰리힐리파크는 홈페이지등을 통해 신청자를 모집한다.

스키장 내방객이 많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총 8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연말 이벤트 풍성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2018년을 마무리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31일까지 아쿠아리움과 AR 트릭아이뮤지엄 입장이 가능한 Big2-A를 1만7500원, 5D 관람까지 포함된 Big3를 2만1000원에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켓 유효기간은 1월 1일까지이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1월 2일까지 플리마켓을 열어 제주시와 인근에서 활동하는 2030세대 작가, 지역 농부를 주축으로 패브릭 제품, 반려동물 의류,  자개모빌 등 제주도 특색을 담은 공예품을 판매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63은 2018년을 마무리하며 개띠 고객과 라이프플러스 윈터원더랜드 참여 고객에게 63종합권을 40% 할인해준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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