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2019년 황금 돼지해인 기해년을 하루 앞두고 내년에는 올해보다 어떤 점이 나아지고 나쁠지, 신년 운세가 궁금한 이들이 많을 것이다. 이런 이들을 위해 31일 ＜시사오늘＞이 신년 운세와 관련된 앱들을 모아봤다.
점신
점신은 동양철학인 오행과 사주를 가지고 만세력 데이터를 대입해 명리학에 의거, 사주를 분석, 풀이한 무료 운세 앱이다.
전문가가 알려주는 디테일함과 사용하기 편리한 UI를 제공하며, 날씨와 생활정보를 노출시켜 생활 편의를 증진시키고 디테일한 점수로 오늘의 운세를 확인할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잠금 화면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 알림 설정 △궁합 △관상 △포춘 쿠기 △프리미엄 운세 등이다.
특히 어플을 실행하지 않아도 잠금 화면에서 오늘의 운세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후문이다.
또한 관상의 경우, 카메라로 쉽게 촬영해 주요 부위별로 분석된 풀이가 나오며 촬영된 사진은 풀이에만 사용될 뿐 서버에 저장되지 않는다.
타로 운세
타로 운세는 미래를 꿰뚫어 보는 비법, 78장의 라이더 웨이트 타로 카드로 서양 정통 타로를 봐주는 앱이다.
운명, 궁합, 애정운, 사랑점, 학업운, 취업운, 사업운, 독심술 등의 운세 상담을 해준다.
△싱글 카드 읽기 △과거, 현재, 미래 예언 △켈틱 크로스(전통적인 카드 배열) △운명의 사랑 찾기 △상황 분석과 해법 등의 기능을 제공 중이다.
특히 리얼텍 알고리즘을 사용해 만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리얼텍 알고리즘은 사실적인 카드의 특성을 표현한다.
사실적이고 직관적인 카드의 움직임을 표현함 사용감을 더욱 현실적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