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31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전국 325개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5월 지진에 의한 대형화재를 주제로 17개 기관 5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훈련을 진행했으며, 특히 일반 시민 및 교통약자도 함께 참여했다.
이중호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불시에 닥칠 수도 있는 재난상황의 대처능력을 함양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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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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