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핫브루 by 바빈스키' 인스턴트 커피 고급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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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핫브루 by 바빈스키' 인스턴트 커피 고급화 선도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9.01.02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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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 핫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 ⓒ 한국야쿠르트

한국야쿠르트는 '핫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이하 핫브루 by 바빈스키)을 앞세워 인스턴트 원두커피시장 고급화를 선도하겠다고 2일 밝혔다.

2018 식품유통연감에 따르면, 국내 시장에서 인스턴트 원두커피 매출은 2017년 기준 전년 대비 24.2% 신장한 2050억 원을 기록했다. 다양한 제품 출시와 고급화가 꾸준한 성장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콜드브루 by 바빈스키'의 후속작인 핫브루 by 바빈스키는 이 같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인기에 맞춰 지난해 11월 출시된제품이다. 핫브루 by 바빈스키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처럼 원두 로스팅 일자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에스프레소의 깊은 맛과 향을 낸 인스턴트 원두커피인 게 특징이다.

특히 액상으로 담겨있어 뜨거운 물이나 차가운 물에 넣기만 하면 콜롬비아, 브라질, 에티오피아 등 고품질 원두 고유의 풍미와 향을 건더기 걱정없이 즐길 수 있는 커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기존 제품의 신선 커피 철학을 그대로 이으면서, 보다 대중적으로 친근한 에스프레소 커피 시장에 발을 내딛었다는 게 한국야쿠르트의 설명이다. 신선 콘셉트를 앞세워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의 고급화를 선도하겠다는 것이다.

한국야쿠르트 측은 "핫브루 by 바빈스키 출시를 기점으로 국내 커피 시장의 주류인 에스프레소 기반 인스턴트 원두커피에서도 소비자의 사랑과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핫브루 by 바빈스키는 6포 1세트 기준 3000원으로, 개별 제품 용량은 12ml다. 제품 주문은 가까운 야쿠르트 아줌마 또는 온라인몰 하이프레시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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