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2019 산업계 키워드…현대차, 2018년 완성차 판매 증가율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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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2019 산업계 키워드…현대차, 2018년 완성차 판매 증가율 최고
  • 정진호 기자
  • 승인 2019.01.03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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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완성차 2018 실적] 판매 증가율 현대차>쌍용차>기아차 순

▲ 지난해 완성차 업체 중 가장 높은 내수 판매 증가세를 기록한 곳은 현대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쌍용차, 기아차 순인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현대차 싼타페와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의 모습. ⓒ각사 제공

완성차 업체들의 지난해 연간 성적표가 발표된 가운데 전년 대비 가장 높은 내수 판매 증가세를 기록한 곳은 현대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렉스턴 스포츠의 흥행을 일군 쌍용차가 자리했으며, 기아차도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은 판매 감소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949

[2019 키워드/항공] 대한항공 “100년 준비” vs 아시아나 “수익 개선”

▲ 국적항공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경영 방침을 각각 감사하는 마음과 수익역량 확대로 정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한창수 아시아나하공 사장의 모습. ⓒ각사 제공

국적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새해를 맞아 각기 다른 경영 방침을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대한항공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자고 강조했으며, 아시아나는 경영 정상화를 위한 전사적 '수익역량 확대'를 기치로 내걸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945

[2019 키워드/통신] 박정호·황창규·하현회, “5G 선도”

▲ 왼쪽부터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황창규 KT 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각사 제공

황금 돼지해인 2019년 기해년이 밝은 가운데 통신 업계에선 올해 키워드로 '5G'를 선정, 시장 주도를 위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2일 관련 업계의 수장들은 각각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며 일제히 5G 선점에 돌입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933

[2019 키워드/유통] 신동빈·정용진·정지선, “고객과 가치”

▲ 롯데·신세계·현대 등 유통업계 총수들은 신년 경영구상에서 시대 흐름에 맞는 몇가지 비전을 발표했다. ⓒ각사 제공

2019년 유통업계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신성장 동력’ 찾기에 나설 전망이다. 그간 관련업계는 정부의 유통규제·오랜 내수경기 침체 등 대내외적으로 경영환경에 적신호가 이어졌지만,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922

[2019 키워드/자동차] ‘미래차’·‘제품혁신’…미래경쟁력 강화

▲ 완성차 업계가 새해를 맞아 판매 확대와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 카허카젬 한국지엠 사장의 모습. ⓒ 각사 제공

완성차 업계가 새해를 맞아 판매 확대와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수석부회장 체제 아래 미래차 기술 개발에 방점을 찍겠다는 각오를 내비치고 있으며, 완성차 후발주자들 역시 쉽지 않은 경영 환경 속 실적 회복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924

[2019 키워드/재계] ‘변화 속 안정’…오너 철학 담긴 조직문화 구축

▲ (왼쪽부터) 최태원 에스케이 그룹 회장, 구광모 엘지 그룹 회장, 허창수 지에스 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 그룹 회장. ⓒ각사 제공

2019년 기해년이 밝았다. 새해를 맞은 재계 총수들은 일제히 신년사를 통해 자신들이 한 해 동안 어떤 경영전략을 펼칠 것임을 시사했다. <시사오늘>은 평범한 신년사 속에 숨어있는 의미를 짚고, 이들의 2019년 행보를 전망해 봤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948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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