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오늘] 바디프랜드,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 출시…위닉스 텀블건조기, 1만 대 판매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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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오늘] 바디프랜드,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 출시…위닉스 텀블건조기, 1만 대 판매 달성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9.01.07 12: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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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7일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성장판 자극 마사지'와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를 제공하는 안마의자 신제품 '하이키(Highkey)'를 공개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바디프랜드, 성장기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 출시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7일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성장판 자극 마사지'와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를 제공하는 안마의자 신제품 '하이키(Highkey)'를 공개했다.

높은(High)과 키(Key)의 합성어인 하이키에는 누르고 문지르고 잡아당기는 마사지로 무릎과 척추 성장판 주위를 효과적으로 자극하는 '쑥쑥 프로그램'이 적용됐다. 아울러 입시경쟁 속 밤낮으로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의 기억력, 집중력 활성화에 유용한 브레인 마사지도 이용할 수 있다.

쑥쑥 프로그램은 다리 성장판 주위를 자극하는 '하체 쑥쑥'과 척추 성장판 주위를 자극하는 '상체 쑥쑥'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마사지하는 '전신 쑥쑥'으로 구성됐다. 또한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학생들의 집중력 강화와 활력 제공,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도 갖췄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성장기 청소년 안마의자 하이키를 소개한다"면서 "하이키는 우리 청소년 무릎을 자극하고 기억력을 높여줘 학생과 학부모의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바디프렌드 R&D 영역을 총 동원해 만들었다"면서 "글로벌 시장의 주력 상품으로 삼고 청소년들의 성장과 학업을 도와 연간 100만 대 판매량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LG전자, CES 2019서 '고객의 더 나은 삶 위한 혁신' 제시

LG전자는 오는 8일(현지 시간)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제품을 대거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CES 2019는 글로벌 150여 국가에서 4500여 기업이 참가하고 약 18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다. LG전자는 지난 1973년(당시 금성사) 한국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CES에 참가했다.

LG전자는 올해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2044제곱미터(㎡) 규모 전시관을 마련했다.

전시관 입구에는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 붙여 초대형 올레드 폭포 조형물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완벽한 블랙, 곡면 디자인 등 올레드만의 장점을 활용해 대자연의 웅장함을 담았다.

또한 전시관 내부에는 △인공지능 'LG 씽큐'(LG ThinQ)와 로봇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초(超)프리미엄 생활가전 △차별화된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 제품 등이 소개된다.

위닉스 텀블건조기, 1만 대 판매 달성

생활가전 전문기업 위닉스는 지난 9월 11일 출시한 '텀블건조기'가 온라인, 오프라인을 합쳐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경쟁 중인 10kg 이하 빨래건조기 모델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포털사이트 등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어 위닉스 텀블건조기의 인기를 실제로 체감할 수 있다.

위닉스 관계자는 △위닉스 텀블건조기는 글로벌 가전업체 일렉트로룩스(Electrolux) 자회사인 독일명품가전 아에게(AEG)와 공동개발 △빨래건조기의 본질인 건조의 용량과 건조의 품질 △박보검 효과 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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