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작가 이철훈이 지난 5일 장편소설 <사랑은 없다-마이광이 있을 뿐이다>(도서출판 책과나무)를 펴냈다.
<사랑은 없다>는 한 여자를 짝사랑하던 남자가 격차를 절감하고 큰 돈을 벌기 위해 뛰어든 주식시장에서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이는 사람들과의 인연과 사랑이야기를 다뤘다.
<사랑은 없다>에선 주식시장이라는 전쟁터에서 수많은 인물들의 가지각색 욕망이 빚어내는 거대한 드라마가 펼쳐진다.
각자가 최고로 여기는 가치를 마음껏 추구하면서도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을지를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사랑은 없다>의 작가 이철훈은 주업이 공인회계사이자 감정평가사다. 서울대학교(경제학 학사, 경영학 석사)와 한국과학기술원(공학 석사)에서 공부한 후 경영컨설팅, 회계감사, 세무자문, IPO 컨설팅 등의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력을 쌓았다.
작가 이철훈은 돈에서 자유로워져 보겠다는 목표로 주식시장에 뛰어들어 세 번 ‘오링’ 당하는 사투 끝에 소기의 목표를 달성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에 오랫동안 몰두한 주식투자와 사랑이야기를 엮어 인간 본성과 여러 사회 현상을 새로운 관점으로 그려내 발전적인 변화 방향을 찾아보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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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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