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2019)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CES 2019에서 약 595㎡(약 180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둥근 코쿤 형태의 미래 모빌리티 체험물 △미래 모빌리티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LED 스크린 등을 통해 자동차가 모든 생활의 중심이 되는 미래 사회의 '카 투 라이프'(Car to Life) 경험 제공에 나섰다.
이번 CES에서 전시한 체험 전시물은 자율주행 전기차의 미래형 칵핏을 둥근 코쿤 형태로 제작한 것으로, 탑승한 고객은 학습·운동·업무·쇼핑 등 다양한 콘텐츠 중 개인의 니즈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콘텐츠를 선택해 경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