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자사 SNS인 '와글(Wagle)'을 통해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무료 제공한다.
컴투스 사의 '미니케임 천국5', 게임빌 사의 '프로야구 2011', EA모바일 사 '크로노스 소드' 등 총 7종의 게임 중 매일 1종의 게임이 와글에서 임의로 선정, 유플러스 가입자는 매일 선착순 1000명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들 게임의 건당 다운로드 금액은 3,000~6,000 원 꼴로 무료로 제공되는 것은 와글이 처음이라고 한다.
21일부터 29일까지(토·일 제외) 와글에 공지글이 올라오면 이벤트 참여자는 공지글의 링크를 따라 OZ스토어로 이동, 게임을 다운받으면 된다. SK텔레콤과 KT가입자들은 게임대신 OZ기프트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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