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오늘] 기아차, 호주오픈 테니스 마케팅 전개…팅크웨어, ‘아이나비 X1 대시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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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오늘] 기아차, 호주오픈 테니스 마케팅 전개…팅크웨어, ‘아이나비 X1 대시 플러스’ 출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9.01.10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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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기아차, 호주오픈 연계 글로벌 마케팅 전개

호주오픈 공식 스폰서인 기아자동차는 대회 공식차량 전달식을 시작으로 '2019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의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9일 호주 빅토리아주에 위치한 멜버른 파크에서 호주 유명 테니스 선수인 토드 우드브릿지, 기아차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선수를 비롯해 기아차 및 호주오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호주오픈 대회 공식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카니발 60대, 쏘렌토 60대 등 총 120대로, 대회 기간 동안 참가 선수, VIP, 대회 관계자 등의 의전과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2002년부터 18년 연속 호주오픈을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호주오픈을 통해 5억2000만 달러 상당의 홍보 효과를 거뒀다.

롤스로이스, 지난해 브랜드 역사상 최고 판매량 달성

롤스로이스 모터카는 지난해 총 4107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115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높은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 롤스로이스는 최대 실적을 기록한 아메리카 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전년 대비 높은 판매량을 기록, 약 22%의 판매 성장을 이뤘다.

이 같은 성과는 롤스로이스 최초의 SUV 컬리넌을 비롯해 팬텀, 고스트, 던, 레이스 등 전 라인업에 대한 고른 인기에서 비롯됐다. 특히 플래그십 모델인 팬텀의 선전이 두드러졌으며, 컬리넌은 사전주문이 올 하반기까지 밀려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팅크웨어, 7인치 거치형 AR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대시 플러스’ 출시

팅크웨어는 증강현실 솔루션이 적용된 7인치 거치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대시 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나비 X1 대시 플러스는 차종 및 연식에 상관없이 증강현실솔루션인 익스트림 AR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실사 도로 영상과 경로정보를 결합하여 실시간 경로 안내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보다 직관적인 안내가 가능하며, 운전자 기호에 따라 아이나비 3D 지도를 통한 경로 안내도 지원한다.

또한 별도 아이나비 헤드업 디스플레이(IH-100)와도 연동이 가능해 경로안내에 대한 주요 정보를 동일하게 제공받을 수 있으며, 사고예방을 위한 5가지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기능과 통신형 서비스인 티링크(T-Link) 기능 등이 지원된다.

아이나비 X1 대시 플러스의 출시 가격은 16GB 27만9000원, 32GB 30만9000원이다. 팅크웨어는 출시 기념으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증강현실 솔루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AR패키지를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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