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14일 인천도시철도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천1호선 3개역(부평, 인천시청, 동춘)과 인천2호선 3개역(가정, 주안, 남동구청)에서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인천교통공사 직원들은 인천도시철도 이용 홍보 플래카드를 게시하고 1만여 개의 마스크를 고객들에게 배부했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미세먼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만큼 많은 시민들이 친환경 교통수단인 도시철도를 자주 이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공사에서도 비상저감 조치에 따른 차량2부제 시행에 적극 참여하는 등 친환경 그린 경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기범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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