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추천 앱] 독서 도와주는 나만의 서재는?
스크롤 이동 상태바
[2019 추천 앱] 독서 도와주는 나만의 서재는?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9.01.17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2019년 기해년 1월도 보름이 지나가면서 올 한해 목표 하나쯤은 설정했을 것이다. 이런 이들 중 마음의 양식을 쌓는 '독서'를 한해 목표로 설정한 이들을 위해 <시사오늘>이 17일 독서 관련 앱들을 추천한다.

▲ 마음의 양식을 쌓는 '독서'를 한해 목표로 설정한 이들을 위해 <시사오늘>이 17일 독서 관련 앱들을 추천한다. ⓒpixabay

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는 국내 최대 월 정액 독서 앱으로, 신간부터 베스트셀러, 장르문학까지 매월 1000권이 업데이트되며 현재 3만 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다.

제공 기능으로는 △무제한 독서 △나에게 딱 맞는 책 추천 △들으면서 보는 '리딩북' △마음대로 뷰어 설정 등이다.

특히 리딩북의 경우, 연예인 등 유명인을 앞세워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배우 변요한 씨의 목소리가 들어간 '역사의 역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서비스가 시작됐으며 배우 이병헌 씨가 읽어주는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도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마음대로 뷰어 설정 역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눈치다. 속도 조절, 백그라운드 모드 설정, 4가지 목소리 선택 등 자신만의 스타일로 뷰어를 꾸밀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밀리의 서재의 첫 달은 무료로 제공되며 다음 달 결제일 이전까지 구독을 해지하지 않으면, 자동으로(매월 USD 10.99) 구독이 연장된다.

비블리(Bibly) 책 좀 읽는 사람들

비블리(Bibly) 책 좀 읽는 사람들은 책 추천, 서재 정리, 독서노트, 도서 추천을 해주면서, 독서 습관을 관리해 주는 앱이다.

자동으로 도서 목록 만들어줌은 물론, 지금까지 읽은 책의 핵심 키워드를 분석해 새로운 책을 추천해 주거나 책을 읽으며 떠올린 생각을 나만의 독서 노트에 기록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인상 깊은 책에 별점을 남기고 감상평을 나눌 수도 있다.

향후 비블리(Bibly) 책 좀 읽는 사람들은 △읽고 있는 책을 손쉽게 관리 △관심 분야의 전문가와의 만남 △전자책 손쉽게 관리 △나에게 필요한 책을 구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만 다운 가능하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