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SR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진행한 올 설 명절 SRT 승차권 예매 결과, 총 공급좌석 41만7000석 중 22만8000석이 팔려 54.7%의 예매율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체별 예매비율은 PC를 통한 예매 10만6000석(46.4%), 모바일 10만4000석(45.8%)이었으며, 역 창구에서 1만7000석(7.8%)이 판매됐다.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 53.6%, 호남선 57.5%이며, 귀성객이 가장 많은 날은 내달 3일(일)로 이날 하행선 예매율은 76.3%를 기록했다. 귀경객은 내달 5일 설날 당일에 집중돼 상행선 예매율이 81.2%로 높게 나타났다.
예매기간 동안 온라인에서 예약한 승차권은 오는 20일 밤 자정까지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된다.
잔여석은 16일 오후 4시부터 역과 자동발매기, 홈페이지, SRT 앱에서 평소처럼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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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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