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오늘] 롯데시네마, 영화<뺑반>츄잉챗 개최… 메가박스, 키즈카페 ‘타이니’ 공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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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오늘] 롯데시네마, 영화<뺑반>츄잉챗 개최… 메가박스, 키즈카페 ‘타이니’ 공식 오픈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1.18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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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롯데시네마, 영화 <뺑반> 츄잉챗 개최

▲ 롯데시네마는 영화 <뺑반> 츄잉챗을 오는 29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5관에서 라이브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 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는 영화 <뺑반> 츄잉챗을 오는 29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5관에서 라이브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인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

이번 츄잉챗에는 <뺑반>의 연출을 맡은 한준희 감독과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배우가 참여한다.

<뺑반> 츄잉챗은 29일 저녁 영화 종영 후 약 1시간 가량 관객과의 대화 및 실시간 채팅방이 열린다. 관객과 배우들은 박지선의 진행에 맞춰 채팅방에서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 메가박스, 키즈카페 '타이니’ 공식 오픈

▲ 키즈카페 ‘타이니’ 센터 ⓒ 메가박스

메가박스는 18일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타이니(TINY)’를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 2층에 공식 오픈하고 키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메가박스는 지난해 말 게임전문기업 엔씨소프트와 ‘키즈 플랫폼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타이니는 창의력과 상상력 가치를 담을 수 있는 키즈카페로 아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놀이 콘텐츠에 디지털을 접목했다. 또한 부모들을 위한 휴식처로 F&B존 등을 운영한다.

전상훈 메가박스 사업개발팀장은 ”타이니는 유아동을 위한 놀이공간임과 동시에 가족들이 여유롭게 식음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한다”며 “방문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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