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오늘] 토요타 코리아, 수원 전시장·서비스센터 새단장…현대차, 최고급형 모델 추가 ‘유니버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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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오늘] 토요타 코리아, 수원 전시장·서비스센터 새단장…현대차, 최고급형 모델 추가 ‘유니버스’ 공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9.01.22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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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토요타 코리아, 수원 전시장 확장 이전·서비스센터 신규오픈

토요타 코리아는 토요타 수원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지 1570㎡, 연면적 800㎡, 지상 2층 규모의 토요타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에코’를 컨셉으로 꾸며져 토요타 브랜드의 친환경 이미지를 한눈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서비스 공간에는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 최대 600대까지 수리가 가능하다. 1층에는 토요타의 다양한 차량 전시와 서비스센터, 고객라운지가 함께 운영돼 차량 상담, 시승, 금융, 보험상담은 물론 서비스 접수 및 대기까지 1:1 고객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하이브리드 존, 키즈 존, 음료 바 등 고객 편의시설도 갖추며 토요타 브랜드와 고객 감동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현대차,  13년 만에 최고급형 모델 추가 ‘유니버스’ 공개

현대자동차는 22일 내·외장디자인을 변경하고 버스에 특화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한 유니버스의 상품성 개선모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오는 3월 중 출시 예정인 유니버스 상품성 개선 모델은 전장이 12.5m인 최고급형 모델 ‘노블EX’가 13년 만에 추가됐으며, 국내 최초로 △엔진룸 화재 소화 장치 △운전자 주의 경고(DAW) △크래쉬패드 매립형 변속 레버 △후방 모니터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외장 디자인은 수직적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전·후면램프를 변경하고, 간결하고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되고 웅장한 외관을 완성했다.

유니버스는 이번에 추가된 12.5m급 최고급형 노블EX를 포함해 11. 7m급 경제형(엘레강스, 럭셔리), 12m급 고급형(프라임), 최고급형(노블)의 라인업을 갖춰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넥센타이어, 美 굿 디자인 어워드서 ‘로디안 MTX’로 본상 수상

넥센타이어는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로디안 MTX’ 제품이 수송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으로 세계 유수 기업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중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주행이 가능한 SUV/LTR(Light Truck Radial) 전용 타이어인 '로디안 MTX'는 국내 최초로 타이어 측면부인 사이드 월의 좌우측 디자인을 달리해 혁신적이면서도, 사용자가 추구하는 성향과감성을 모두 사로잡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최근 독일에 위치한 유럽 R&D 센터와 미국 R&D 센터의 신축 확장에 이어 올 상반기 서울 마곡 산업단지에중앙연구소를 오픈,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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