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롯데시네마, 설맞이 특별 이벤트 진행
롯데시네마는 설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영화관 현장에서는 랜덤으로 경품을 100% 증정하는 '미리받는 세뱃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박스 오피스에서 티켓을 제시하면 '세뱃돈' 봉투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이어진다. 세뱃돈 봉투에는 1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X-BOX 교환권, 백화점 상품권, 문화상품권, 무료 관람권 등 경품이 들어있다.
온라인에서는 온 가족이 실속 있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설맞이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패키지 상품에는 일반 관람권 2매를 1만8000 원에 구매할 수 있는 2인 패키지, 일반 관람권 4매를 3만6000 원에 구매할 수 있는 4인 패키지, 관람권 2매와 스위트콤보가 2만2500 원으로 구성된 스위트콤보 패키지, 샤롯데 관람권 2매를 6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샤롯데팩을 비롯해 L.pay로 결제 시 일반 관람권 2매와 스위트 콤보를 2만4500 원에 판매하는 4종류의 패키지가 준비돼 있다.
◇ 메가박스, ‘2019 시즌 메트 오페라’ 라인업 공개
메가박스는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의 ‘2019 시즌 메트 오페라’ 라인업을 22일 공개했다.
메트 오페라 상영작은 세계 3대 오페라로 손꼽히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공연 실황 영상이다.
이번 시즌 메트 오페라는 <아이다>를 시작으로 <삼손과 데릴라>, <서부의 아가씨>, <마니>, <라 트라비아타>,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 <카르멘>, <연대의 딸>, <가르멜회 수녀들의 대화>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메트 오페라는 전국 메가박스 6개 지점(코엑스, 센트럴, 목동, 분당, 킨텍스, 대구신세계)에서 상영된다.
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