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 롯데제과, '핑크 크리스탈' 출시…금천미트, '명품 한우 설 선물세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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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오늘] 롯데제과, '핑크 크리스탈' 출시…금천미트, '명품 한우 설 선물세트' 선봬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9.01.22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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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롯데제과, 루비초콜릿 '핑크 크리스탈' 출시

롯데제과는 루비초콜릿 '핑크 크리스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인공색소나 합성향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핑크빛을 낸 루비초콜릿으로, 판 형태의 정통 초콜릿 '핑크 크리스탈'과 판 초콜릿을 작은 조각으로 나누고 바닐라맛 크림을 넣어 낱개 포장한 '핑크 크리스탈 바닐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제과 측은 "루비초콜릿은 밀크, 다크, 화이트에 이어 80년 만에 나온 4대세 초콜릿"이라며 "국내 1위 초콜릿 업체로서 루비초콜릿이 초콜릿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온, 중국 고객 추천지수 파이부문 1위

오리온은 중국 브랜드 평가 기관 'Chnbrand'가 발표한 '2019년 중국 고객 추천지수' 파이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고 22일 전했다.

중국 고객 추천지수는 현지에서 판매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설문을 통해 평판과 충성도를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오리온 중국 법인은 지난해 '초코파이 딸기', '요거트파이' 등 신제품을 선보이며 젊은 소비자들과 친밀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오리온 측은 "차별화된 제품력과 오랜 기간 쌓아온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5년 연속 중국 소비자 추천지수 1위에 오를 수 있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현지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제품들을 지속 개발해 시장 내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 '스팸' 누적 매출 4조 원 돌파

CJ제일제당은 캔햄 브랜드 '스팸'이 출시 32년 만에 누적 매출 4조 원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누적 판매량으로 환산하면 약 12억 개(200g 기준)로, 국민 한 명 당 24개의 스팸을 소비한 셈이다. CJ제일제당은 올해도 지난해 대비 두 자리 수 이상 성장해 히트 브랜드의 명성을 이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 측은 "최고의 원료 선정과 위생 관리, 한국인 입맛에 맞게 짠 맛을 줄이는 등 엄격하게 관리해, 스팸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캔햄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반찬, 명절 선물세트 등으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 위생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금천미트, '명품 한우 설 선물세트' 출시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축산물 온라인몰 금천미트는 설 명절을 맞아 '명품 한우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제품은 '동원명품한우 VVIP세트', '동원 한우 정육세트' 등 최저 10만 원대부터 최고 90만 원대의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됐다. 1등급 이상 프리미엄 한우를 엄선해 담았다는 게 동원홈푸드의 설명이다.

금천미트 측은 "국내 최대 축산물 온라인몰로서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한우를 담은 프리미엄 상품인 만큼, 정성이 가득한 명절 선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명품 한우 설 선물세트는 금천미트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사전 예약을 통해 희망배송일 2일 전까지 주문해야 한다.

투존치킨, 어린이 통학버스 안심솔루션 '아이케어' 협력 체결

나도람FC가 운영하는 투존치킨은 지난 21일 어린이 통학버스 안심솔루션 '아이케어'를 서비스하는 ㈜나스크와 마케팅 협력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케어는 어린이 등하원 시 유치원 통학버스 탑승부터 하차까지 모든 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관련 정보를 학부모와 유치원 관계자들에게 공유하는 솔루션이다. 투존치킨은 이번 협력을 통해 어린이 안전 통학 캠페인을 지원하고, 공동 마케팅을 전개해 브랜드 인지도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투존치킨 측은 "그간 소비자 성원에 대한 사회적 기여 차원으로 어린이 안전 통학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아이케어측과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안심 통학길을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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