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오늘] 삼성카드, ‘아지냥이’ 챗봇 서비스 업그레이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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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오늘] 삼성카드, ‘아지냥이’ 챗봇 서비스 업그레이드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9.01.23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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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삼성카드, ‘아지냥이’ 챗봇 서비스 업그레이드

삼성카드가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커뮤니티 서비스인 ‘아지냥이’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카드의 ‘아지냥이’는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로 삼성카드 회원이 아니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아지냥이는 반려동물의 건강관리를 위한 정보 및 수의사와 1:1 무료 상담, 매일 업데이트 되는 양육 팁, 펫 전용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자연어 검색이 가능한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의 챗봇 서비스를 아지냥이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아지냥이 이용자들은 챗봇 이용 시 더욱 편하고 빠르게 반려동물의 질병, 양육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 아지냥이의 반려동물 전용 음악을 네이버의 클로바 AI 스피커에 연동했다. 반려동물의 정서 안정 등을 위해 클로바 AI 스피커에서 아지냥이 애플리케이션을 호출해 음악을 재생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을 위한 꿀팁 등도 AI 스피커 음성으로 들려준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내이버 비즈니스 플랫폼과 적극적으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나카드, 꾸준하고 폭넓은 문화 투자 행보 ‘주목’

하나카드가 무화투자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면서 업계의 시선을 끌어 모으고 있다. 지난 2017년 신기술사업금융업을 등록하고 2018년부터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 하나카드는 최근 단독투자로 성황리에 막 내린 뮤지컬 ‘랭보’에서 누적관객 3만 명, 총 32회 매진이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들인 바 있다.

하나카드의 문화공연 투자사업은 자사 빅데이터를 활영해 공연 니즈가 있는 고객군을 대상으로 공연홍보와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의 마케팅 후원을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작사와 투자사 모두가 이익을 거둘 수 있는 형태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SM엔터테인먼트의 공연기획사인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와도 손잡고 내한공연, EDM페스티벌 등 대형콘텐츠 분야에서도 제작투자사로 협력하는 등 투자행보를 점진적으로 넓혀나가고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신성장 동력 확보와 문화사업 육성의 공익적 역할을 동시 실현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 사업을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카드, LG전자와 혼수가전 박람회 개최

신한카드가 ‘LG전자 베스트샵과 함께 하는 혼수 가전 박람회(이하 신한카드 혼수 가전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LG전자 베스트샵 전국 31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신한카드 혼수 가전 박람회는 신한카드 결제 금액의 1.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또 구매금액대별로 LG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최대 30만 포인트 증정하고 구입한 가전제품은 최대 3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구매 금액에 따라 포터블 인덕션, 고급 그릇세트, 돌체구스트 등 추가 사은품도 증정한다.

박람회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신한카드 홈페이지, 신한페이FAN 등에서 사전 참가 신청 후 방문하면 미니오븐기를 증정한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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