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 스타트업 육성 위해 ‘KB스타터스’ 6개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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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스타트업 육성 위해 ‘KB스타터스’ 6개 추가 선정
  • 박진영 기자
  • 승인 2019.01.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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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진영 기자)

KB금융그룹은 지난 23일 6개 스타트업을 ‘KB스타터스’로 추가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KB스타터스'는 KB금융그룹과 협력을 통해 혁신적 서비스 창출에 도전하는 기술 스타트업으로, 이로써 총 62개사로 늘어났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플랫포스(클라우드형 모바일 상품권 플랫폼 서비스) △스페이스워크(인공지능 활용 토지 투자가치평가 솔루션) △지속가능발전소(기업 비재무리스크 분석 로봇애널리스트) △핀다(데이터기반 대출 뱅킹 자동화 및 고객 확보 솔루션) △아이디엘(아이들 활동량 트래킹 솔루션/디바이스) △와드(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고객관리 솔루션) 등 이상 6개 스타트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KB이노베이션허브의 육성 지원을 받으며, 빅데이터, IoT, 웹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KB금융그룹과 동반 성장하게 된다.

‘KB스타터스’로 선정되면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우선 KB이노베이션허브를 통해 KB금융그룹 계열사와의 제휴 연계 기회와 신논현에 마련된 스타트업 전용공간을 제공받는다. 아울러 HUB파트너스는 융자, 해외진출, 정부사업 참여, 마케팅, 홍보, 법률, IP, 인력채용 등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우선 분야에 대해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한편, KB이노베이션허브는 작년 말까지 누적 기준 제휴 79건 및 KB금융 계열사 투자 134억원을 연계함으로써 국내 핀테크랩 간 경쟁에서 우위를 지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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