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오늘] 현대카드, 신규 종합 콘텐츠 캠페인 ‘뉴 레트로’ 진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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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오늘] 현대카드, 신규 종합 콘텐츠 캠페인 ‘뉴 레트로’ 진행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9.01.24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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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현대카드가 하나의 문화 테마를 선정해 자사의 온오프라인 공간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꾸미고 이를 조명하는 종합 콘텐츠 켐페인을 진행한다. 첫 번째 통합 캠페인은 ‘뉴 레트로’이다. ⓒ현대카드

현대카드, 신규 종합 콘텐츠 캠페인 ‘뉴 레트로’ 진행

현대카드가 하나의 문화 테마를 선정, 자사 온/오프라인 공간의 성격에 따라 다채로운 방식으로 이를 조명하는 새로운 통합 콘텐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첫 번째 통합 캠페인의 주제는 ‘뉴 레트로(NEW-RETRO)’이다.

‘뉴 레트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과거에 대한 향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즐기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패션과 디자인, 건축 등을 필두로 외식과 대중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먼저, 현대카드는 라이브러리를 필두로 한 오프라인 공간에서 각 공간의 특성에 맞는 뉴 레트로 콘텐츠를 선보인다.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1980년대 유행했던 ‘씨티팝(City Pop)’을 비롯해 뉴-레트로 뮤직을 테마론 한 바이닐(LP)들을 전시한다.

‘쿠킹 라이브러리’ 1층 델리(DELI)에서는 다방커피와 미숫가루, 계란빵 등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신메뉴를 선보이고 3층 키친에서는 뉴-레트로를 테마로 한 추억의 음식을 직접 요리하고 맛볼 수 있는 셀프쿠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뉴-레트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카드 전국 LP 자랑’은 참가자가 소장하고 있는 ‘최애 앨범’을 SNS상에서 소개하는 이벤트다. 참여를 원한다면 LP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해 인스타그램 또는 유튜브에 해시태그를 달아 업로드하면 된다.

현대카드는 인상적안 바이닐과 사연을 선정해 소개하고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롯데카드가 설 선물세트 구매 계획을 가진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 증정, 무이자할부, 가격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카드

롯데카드, 설맞이 다양한 혜택 제공하는 이벤트 마련

롯데카드가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유용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롯데마트에서는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6일가지 롯데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최대 40% 할인 또는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50만 원까지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슈퍼에서는 2월 6일까지 롯데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구매 시 최대 40% 할인 및 30만 원 이상 구매 시 6/10개월 무이자할부를 해주며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 원까지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한편, 롯데카드 온라인쇼핑몰인 ‘올마이쇼핑몰’에서는 설 선물세트 구입 시 9% 할인쿠폰(최대 3만 원 할인) 및 2~3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모바일 채팅 기반 발급 심사 및 한도 증액 서비스 출시

▲ KB국민카드 24일 모바일 채팅 기반 발급 심사 및 한도 증액 서비스를 선보였다.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상담원과의 전화 통화 없이 모바일 채팅만으로 카드 발급 심사 및 이용한도 증액 업무 처리가 가능한 디지털 기반의 상담 서비스 ‘간편심사 톡(Talk)’과 ‘한도상담 톡(Talk)’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설치나 로그인 절차 없이 휴대전화로 전송된 메시지 내 연결 페이지에 접속해 문답 형태로 채팅을 지원하므로 24시간 상시 이용할 수 있다.

고객 입장에서는 상담원과 음성 통화 시 최대 15분까지 소요되던 업무 처리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모바일 화면으로 발급 또는 한도 증액 심사 업무를 볼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기존 콜센터나 모바일 앱 외에 새로운 디지털 채널을 통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 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 국내 거주 외국인 전용 신용평가 모형 개발

신한카드가 사내 벤처인 ‘하이 크레딧’이 국내 거주 외국인 전용 신용평가 모델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금융 거래 이력에 치중했던 평가 모형에 빅데이터를 통한 비금융정보를 접목해 리스크 변별력을 크게 높였다. 이러한 모형은 국내 금융사 중 최초 시도이다.

신한카드 외국인 신용평가 모형은 소득 추정 규모, 연체 일수 등 기존 신용도 측정 요소인 각종 금융정보에 고객 생활 정보를 활용한 비금융정보를 추가해 신용도를 측정한다. 향후 웹 스크래핑을 활용해 출입국 기록, 거주 자격 등의 신원 정보도 자동으로 수집해 모형에 반영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용평가 모형을 통해 다문화 가정, 재외동포, 외국인 근로자 등 금융 소외 계층에 더 많은 금융 이용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 모형을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와 공유함으로써 외국인 시장 확대 전략에 일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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