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 설 선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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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 설 선물 제안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9.01.24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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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롯데주류는 2019년 설 선물로 75년 전통의 대한민국 대표 청주 ‘백화수복’을 추천한다고 24일 밝혔다. ⓒ 롯데주류

롯데주류는 올해 설 선물로 75년 전통의 대한민국 대표 청주 ‘백화수복’을 추천한다고 24일 밝혔다.

백화수복은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녔으며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제품이다.

100% 국산 쌀로 만들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롯데가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까지 마친 효모를 이용해 백화수복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우리 민족의 정성된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라벨은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병목 캡씰(병뚜껑을 감싸고 있는 비닐 포장재)도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부각시켰다.

특유의 깊은 향과 맛으로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제례용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ℓ, 1.8ℓ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소비자 가격은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700㎖ 4900원, 1ℓ 7100원, 1.8ℓ 1만1000원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백화수복은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어 만든 청주제품”이라며 “가격대도 합리적이라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차례를 지내고 음복하기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최고급 수제 청주인 ‘설화’는 최고 품질의 쌀을 52% 깎아내고 특수효모로 장기간 저온 발효하여 청주특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술이다.

쌀의 외피를 깎아내는 작업에서부터 발효, 숙성, 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을 수작업으로 빚어 만들기 때문에 생산량이 한정되어 있다.

‘국향’은 엄선된 쌀을 100% 원료로 하여 저온에서 3차례 발효시켰다. 한국 식품연구원과 공동으로 1500여 종의 효모 가운데 청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우수 효모를 선별하여 만들었다.

특히 데우지 않고 8도 정도로 차게 마시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담백하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우유 빛이 도는 반투명 용기와 붓터치 느낌의 금박 라벨로 고급 청주의 품격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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