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오늘] 새마을금고, 설 연휴 앞두고 사랑의 좀도리 기부 행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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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오늘] 새마을금고, 설 연휴 앞두고 사랑의 좀도리 기부 행렬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9.01.25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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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박차훈MG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왼쪽에서 일곱 번째),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왼쪽에서 다섯 번째) 그리고 이욱 홍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왼쪽에서 네 번째), 서대문구 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들이 지난 24일 홍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좀도리쌀 기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 설 연휴 앞두고 사랑의 좀도리 기부 행렬 이어가

MG새마을금고중앙회(이하 새마을금고)가 설 연휴를 앞두고 지속적인 사랑의 좀도리운동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서울시 서대문구이사장협의회는 지난 24일 홍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해 새마을금고의 후원을 받은 사랑의 좀도리 쌀 300포(1000만 원 상당)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관내 어르신 50여 명을 모셨으며 박차훈 새마을금고회장, 서대문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7명,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김영호 의원, 이욱 홍은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랑의 좀도리 쌀 기부는 1998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 ‘사랑의 좀도리운동’의 일환이다. 전국 각지의 새마을금고는 매년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기부 및 나눔 행사를 계속해오고 있다.

▲ SBI저축은행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은행저축프로젝트>가 ‘2018 앤어워드’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 ‘은행프로젝트’, 2018 앤어워드 금상 수상

SBI저축은행이 2018년 새롭게 선보인 사회공헌 활동인 <은행저축프로젝트>가 ‘2018 앤어워드(&Award)’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앤어워드(&Award)는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국내 최고 권위의 디지털 미디어 행사다. 한국디지털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공과진흥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디지털미디어·서비스 분야, 디지털광고·캠페인 분야, 디지털 기술 분야 등 총 3개 분야에서 한 해 동안 초고의 성과를 거둔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해 수상한다.

SBI저축은행의 은행저축프로젝트는 지난해 9월 저축은행이 은행나무를 구한다는 독특한 발상에서 시작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상에서 인간과 자연과의 공존을 새로운 시각에서 풀어내 사회공헌 캠페인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은행저축프로젝트의 취지와 의미를 많은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 활동을 진행해 수만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고,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대중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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