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진영 기자) 

NH농협카드는 삼천리 도시가스요금을 카드로 자동납부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올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인천, 경기(수원, 용인, 부천, 화성, 안양 등)지역에서 삼천리 도시가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며 NH농협(채움)개인카드로 자동납부를 신청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 구분 없이 가능하며 카드가 훼손되거나 갱신되어 재발급 하더라도 자동으로 승계하여 납부처리 되는 등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전국 농협은행 및 농·축협 영업점 또는 카드고객상담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편,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기 적용 중인 △전기요금 △아파트관리비 △4대 사회보험 △주택임대료 △교육비에 이어 카드자동납부 대상을 확대했다”며 “카드자동납부 대상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3월까지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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