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야놀자 vs 여기어때, 글로벌 경쟁 시동거나…밸런타인을 바라보는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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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야놀자 vs 여기어때, 글로벌 경쟁 시동거나…밸런타인을 바라보는 편의점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9.01.31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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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최근 숙박O2O 야놀자가 글로벌 숙박의 포문을 열면서 경쟁사인 여기어때는 언제쯤 글로벌 시장에 모습을 드러낼지 업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야놀자 CI

글로벌 숙박 포문 연 야놀자, 여기어때는 언제?

최근 숙박O2O 야놀자가 글로벌 숙박의 포문을 열면서 경쟁사인 여기어때는 언제쯤 글로벌 시장에 모습을 드러낼지 업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야놀자는 지난 16일 글로벌 호텔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야놀자 앱에서 예약 가능한 해외 숙박시설은 일본 1만 2000여 개와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4만여 개를 포함해 중국, 유럽, 미주까지 전 세계 38만 8000여 개에 달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948

밸런타인데이 앞두고 발 벗고 나선 편의점, 특이한 상품 뭐?

2월 14일 밸렌타인데이를 앞두고 편의점 업계가 수요 잡기에 나선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업체마다 중저가·고가 등 상품 라인에 차별화를 주면서도 ‘1+1 증정’,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로 재미를 더한 점은 공통점으로 꼽힌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957

[2019 카드사 비전4] 롯데카드 김창권號, ‘디지털 플랫폼 컴퍼니’ 변신 예고

2019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카드업계는 절박함과 비장함이 묻어나는 모양새다. 역대급으로 어려운 경영 위기에 휩쓸릴 것이라는 위기감이 팽배한 가운데 ‘디지털’과 ‘글로벌 시장’을 핵심으로 활로 모색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956

[취재일기] 민주당 '굿즈' 출시…의미는?

더불어민주당이 당 정체성을 반영한 디자인 상품을 공식 출시키로 했다. 일명 '굿즈(goods)'다. 보통 스포츠 팬이나 연예인 등을 대상으로 기획·판매되는 것이 보통인 굿즈를 정당 차원에서 진행하겠다는 발상이다.

민주당 중앙당은 지난 28일 다음달 7일까지 ‘정당 공식 상품화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당 정체성과 상징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디자인이나, 주요 정치인을 캐릭터화 해 생활용품, 문구류 등에 적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959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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