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오늘] 진에어, 딜라이트 라운지 신메뉴 출시…아시아나, 정비본부 안전결의 대회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항공오늘] 진에어, 딜라이트 라운지 신메뉴 출시…아시아나, 정비본부 안전결의 대회 개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9.02.01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아시아나, 정비본부 안전결의 대회 개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31일 인천국제공항 제 2격납고에서 장영일 정비본부장과 정비본부 임직원 등 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비본부 '안전결의 대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목표 발표, 안전결의선언,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결의대회는 정비본부의 핵심 가치인 'SAFETY FIRST'를 다짐하고 규정과 절차 준수 및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시행됐다.

장영일 아시아나항공 정비본부장은 "안전제일의 가치를 통해 2019년 회사 경영방침인 수익역량확대에 일조하겠다"며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도 고객들을 안전하게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진에어,  딜라이트 라운지 서비스 신메뉴 출시

진에어는 설 연휴를 맞아 기내 유상 판매 서비스인 딜라이트 라운지 서비스 품목을 확대, 여행객들의 여행 편의와 만족도 제고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진에어는 인천 및 부산발 일본행 전 노선 항공편 기내에서 일본 지역 전용 유심 카드를 판매한다. 유심 카드는 최대 4일 동안 일본 전 지역에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지 도착 후 유심 교체 후 바로 사용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1만6000원이다.

또한 인천, 부산~오사카 노선 대상으로 오사카~교토~고베를 잇는 한큐 투어리스트 1일 패스권을 5000원에 판매한다.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는 한큐전철 전 노선을 기간 내에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한 일본 지역 여행객들에게는 필수품이다.

이 외에도 국내 크래프트비어 브랜드 ‘더부스’의 수제 맥주인 ‘대강 페일에일’을 국내외 전 노선에서 확대 판매한다. 진에어X폴바셋 액상 커피 상품도 새로 추가해 국제선 항공편에서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이스타항공, 5·6월 항공권 특가 ‘얼리버드’ 이벤트 오픈

이스타항공은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일주일간 5월과 6월 탑승할 수 있는 국내·국제 31개 노선에 대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항공권 판매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 전인 5월과 6월 항공편을 대상으로 얼리 휴가족들이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다.

국내선 주요 노선으로는 청주~제주, 군산~제주, 부산~제주 등이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1만2900원부터 판매된다. 국제선 주요 노선으로는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기준 △미야자키 6만3900원 △후쿠오카 6만9900원 △타이베이 8만1200원 △블라디보스토크 10만9900원 △방콕 11만5900원 등으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확인 및 예매 가능하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