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 NS홈쇼핑, 2월 적립금 대잔치 진행…대웅제약 “나보타 미국시장 진출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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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오늘] NS홈쇼핑, 2월 적립금 대잔치 진행…대웅제약 “나보타 미국시장 진출 문제 없어”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9.02.01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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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NS홈쇼핑이 2월 동안 식품 구매 시 최대 2만 원의 적립금 혜택을 주는 ‘식품 NO.1다다익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NS홈쇼핑

NS홈쇼핑, 넘버원 2월 적립금 대잔치 진행

NS홈쇼핑이 2월 동안 식품 구매 시 최대 2만 원의 적립금 혜택을 주는 ‘식품 NO.1다다익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NS홈쇼핑 TV방송상품 식품 구매 시 3만 원 이상 상품 2건 이상을 구매하면, 2개 구매 시 3000원, 3개 구매시 1만 원, 4개 구매 시 1만5000원, 5개 이상 구매 시 2만 원의 적립금을 준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ARS자동전화 주문 할인, 쿠폰 할인 등 할인된 최종 금액을 기준으로 자동 응모되며, 자동 응모된 아이디로 차후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적립금은 3월 20일 일괄 적립되며, 4월 19일까지 사용가능 하다.

설 연휴 기간인 2월 2일부터 5일까지 NS홈쇼핑 모바일 앱에서는 TV상품 대상으로 15%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기간내 아이디당 1인1회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하여 사용하면 되고, 최대 3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단, 쌀, 보석, 순금, 여행, 서비스 보험 렌탈, 가전 일부와 시공 상품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롯데유통사업부문, 맘편한 세상 사회공헌 아이디어 시상식 진행

롯데유통사업부문은 여성가족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난 31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 SKY31 컨벤션에서 ‘맘 편한 세상 사회공헌 아이디어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사내 공유 주방’, ‘영유아 육아가정 문화생활 지원사업’, ‘Every Daddy를 위한 육아 에너지 충전사업’ 아이디어로 대상을 수상한 3팀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향후 롯데유통사업부문은 대상 수상 아이디어를 포함해 이번 공모전을 통해 모인 아이디어들 중 실무부서의 검토를 거쳐 실행이 가능하다고 판단된 의견은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실제 실행할 방침이다.

롯데닷컴,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온라인 쇼핑몰 부문 대상

롯데닷컴은 산업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온라인 쇼핑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닷컴은 ‘사는게 즐겁다’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온라인 주문 상품을 오프라인에서 찾을 수 있는 스마트픽 서비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상품 추천 등 고객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해왔다.

롯데닷컴은 이런 부분들이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만족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국내 온라인 쇼핑몰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롯데닷컴은 1996년 온라인종합쇼핑몰로 출범한 후 오프라인 유통 인프라와 22년간 축적한 전자상거래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가 고객이라도 선택할 이유가 있고 다시 찾을 가치가 있는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웅제약, 나보타 미국시장 진출 문제없어

대웅제약은 앨러간과 메디톡스가 지난달 30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 제소한 내용 관련 외신보도에 대해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 Jeuveau)의 FDA 허가를 예상해 미국 진출을 방해하기 위한 전형적인 시장진입 방어전략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더불어 “이번 제소는 미국에서 통상적으로 위협이 되는 경쟁사 진입을 막기 위해 진행하는 발목잡기 전략의 일환으로, 내용상으로도 그동안 메디톡스가 근거 없이 제기했던 주장과 전혀 차이가 없다”며, “FDA 허가는 물론, 나보타의 미국시장 사업화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것은 앨러간과 메디톡스가 대웅제약 나보타의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큰 위협으로 간주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며, 동일한 취지로 반독점법 소송에 휘말렸던 앨러간이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의 의사와 소비자들의 선택을 제한하기 위한 또다른 시도의 일환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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