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판매 부진에 답답한 한국지엠…꽁꽁 언 소비심리에 밸런타인 특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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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판매 부진에 답답한 한국지엠…꽁꽁 언 소비심리에 밸런타인 특수 없다
  • 윤지원 기자
  • 승인 2019.02.08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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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 최근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중저가폰을 내세우며 시장 선점을 꾀하고 있다. ⓒpixabay

프리미엄폰 한물갔나…중저가 스마트폰 출시 우후죽순

최근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중저가폰을 내세우며 시장 선점을 꾀하고 있다.

올해 부진한 프리미엄폰 시장 전망과 소비자들이 고가의 프리미엄폰보다 가성비를 앞세운 중저가폰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형성됐다는 이유에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135

▲ 7일 오비맥주가 발포주 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은 내딯은 가운데 하이트진로의 독주를 막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 시사오늘 김승종

하이트진로 vs 오비맥주, 발포주 시장 혈투 예고

7일 오비맥주가 발포주 시장에 전격적으로 진출한 가운데 시장을 선점한 하이트진로의 독주에 제동을 걸며 혈투를 예고했다. 특히 그간 수입맥주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던 국내 맥주시장에 활력을 넣을지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139

▲ (왼쪽부터) 딸기 돔 유로파이, 딸기 요거트 유로파이, 딸기 티라미스 ⓒ 드롭탑

달콤 디저트로 밸런타인 데이 여심 공략 나선 커피프랜차이즈

커피프랜차이즈업계가 디저트 제품을 앞세워 설 명절과 밸런타인 데이 시즌 소비자 눈길 사로잡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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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 더 뉴 말리부의 1월 내수 판매량은 1115대로, 전년 동월 대비 24.5% 감소했다. ⓒ 한국지엠

가격인하에 신차도 안 먹히는 한국지엠, 돌파구 없나

내수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한국지엠이 새해부터 암초에 부딪힌 모습이다. 지난해 선보인 신차 이쿼녹스에 이어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더 뉴 말리부까지 줄줄이 판매 부진의 고배를 마시며 위기감을 높이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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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밸런타인, 대목은 없다'…생활물가 '껑충' 소비심리 '꽁꽁’

유통업계가 설 명절 대목에 이어 밸런타인데이 특수를 노리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지갑을 굳게 닫은 모양새다. 생활물가 부담이 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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