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 롯데百, ‘2019 S/S 시즌 트렌드 컬러’ 선정…GS리테일, ‘홈 IoT 기반 AI장보기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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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오늘] 롯데百, ‘2019 S/S 시즌 트렌드 컬러’ 선정…GS리테일, ‘홈 IoT 기반 AI장보기 서비스’ 제공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9.02.12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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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롯데백화점은 2019년 S/S 상품의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이를 대표할 수 있는 트렌드 컬러 4색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 롯데쇼핑

롯데百, ‘2019 S/S 시즌 롯데 트렌드 컬러’ 선정

롯데백화점은 2019년 S/S 상품의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이를 대표할 수 있는 트렌드 컬러 4색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S/S 시즌 롯데 트렌드 컬러는 ‘볼빨간 살구’와 ‘햇살가득 노랑’, ‘산들바람 하늘’과 ‘해변의 베이지’로 파스텔톤 컬러와 선명한 원색 컬러가 고르게 분포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은  △국내 패션 트랜드 전문기관(패션 유통 정보 연구원, 삼성 패션연구소) △국제 4대 패션 컬렉션(뉴욕, 파리, 밀라노, 런던) 에서 제안한 2019년 S/S 컬러 △트렌디하고 영향력 있는 색채 전문기업인 ‘팬톤’(Pantone)이 발표한 ‘2019 S/S 유행 패션 컬러 예측 리포트’를 분석해 선정했다.

지난 시즌 Key컬러 4종과 보조컬러 9종을 선정했던 롯데백화점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2019년 S/S 시즌에도 소비자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대표 색상명을 한글로 정했다.

또한 올해 시즌부터는 주요 브랜드 소속 수석 디자이너의 자문을 통해 각 컬러별 코디의상까지 제안한다.

롯데홈쇼핑, 독일 패션 브랜드 ‘라우렐’ 단독 론칭

롯데홈쇼핑은 오는 14일 40년 전통의 독일 패션 브랜드 ‘라우렐’(Laurel)을 단독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라우렐은 명품 패션 그룹 에스까다의 창업주 볼프강 레이가 1978년 출시한 브랜드로, 전세계 30여 개국에서 280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고급스러우면서 실용적인 스타일로 유럽의 40~50대 여성들로부터 오랫동안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라우렐을 통해 지난해 패션 매출에서 30%였던 단독 브랜드 비중을 올해 4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우선 14일 오전 8시 15분부터 130분 동안 진행되는 론칭 방송에서는 트렌치코트, 원피스, 니트 등 이번 봄 시즌 신상품 3종을 선보인다. 지난 1일부터 온라인몰을 통해 사전주문을 받은 결과 11일까지 주문수량 630여 건, 주문금액 약 7000만 원을 기록 중이다.

론칭 기념 사전 이벤트에도 3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고객들의 관심이 이미 높은 상태다. 현재 가장 호응을 얻고 있는 ‘트렌치코트'는 착용감과 신축성이 우수하며, 탈부착 가능한 허리 벨트로 여성스러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BGF리테일, ‘CU새싹가게’ 취약계층 자활사업 플랫폼으로 거듭

BGF리테일은 ‘CU새싹가게’에서 근무하던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이 CU(씨유) 가맹점 사장님으로 창업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시행중인 CU새싹가게는 CU의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가맹 시스템을 자활근로사업에 활용함으로써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고용 및 창업 인큐베이팅 역할을 하는 CSV(공유가치창출) 모델이다.

전국 47개 매장(1월말 기준)을 운영중인 CU새싹가게의 영업이익은 전액 참여주민의 고용 지원금과 창업 자금으로 쓰이는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창업을 통해 자활 참여자의 자립을 돕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달부터 CU부천나눔점의 가맹점주가 된 자활기업 ‘드림팀’은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운영되던 CU새싹가게에서 근무하던 자활 참여주민들이 자활기업을 창업하여 CU새싹가게 가맹점주가 된 첫 번째 사례다. 

이들은 그동안 청소사업, 택배 및 생수 배송사업 등을 거쳐 2016년 10월부터 ‘CU새싹가게’ 자활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3년여 간의 기간동안 성실히 근무하면서 편의점 경영 노하우를 익혀왔으며, 꾸준히 매출이 늘면서 각자의 빚도 청산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자신감을 얻은 참여주민들은 점포 인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혀왔고 가맹본부는 창업 비용 경감 등 자활 참여주민들의 창업을 도왔다.

GS리테일, LG전자와 ‘홈 IoT 기반의 AI장보기 서비스’업무협약 체결

GS리테일은 지난 11일 LG전자와 ‘홈 IoT 기반의 AI장보기 서비스’와 ‘스토어 이노베이션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LG전자 홈 IoT 가전제품 내 이커머스 구축 △홈 IoT 쇼핑 서비스로 구축된 Data의 오프라인 적용 △GS리테일 오프라인 매장 인프라 개선에 협력하고 양사의 고객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GS리테일과 LG전자는 홈 IoT 지급결제 쇼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IoT 가전 제품을 통해 말 한마디로 GS리테일 모바일 쇼핑몰 GS fresh, 밀키트 서비스 심플리쿡, 배달 음식 서비스 미식일상을 그 자리에서 바로 주문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GS리테일의 구매 상품 및 고객 유형 분석을 통한 가전 제품 모델 개발과 가전 제품 이용 시점 및 빈도 분석을 통한 고객에게 알맞은 상품 추천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GS25, GS수퍼마켓의 오프라인 매장 제품에 LG전자의 5G, 인공지능, IoT 기술을 탑재한 모델 개발도 검토 할 계획이다.

NS홈쇼핑, 정월 대보름 맞이‘장맛은 메주’ 특집 방송 편성

NS홈쇼핑은 13일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장맛은 메주 세트’ 특집 방송을 편성했다고 12일 밝혔다.

NS홈쇼핑은 이날 오후 2시 40분과 6시 35분 두차례 특집방송을 통해 영월 농협 ‘장맛은 메주 세트’를 소개한다. ‘대한민국 장류 1번지’로 선정된 영월농협의 장맛은 메주 세트는 집에서도 쉽게 장을 담가 먹을 수 있도록 장만들기를 간편화 한 키트로 구성한 상품이다.

장맛은 메주 세트에는 100% 국내산 영월지역의 콩만을 사용해 만든 메주 5장(4kg)과 천일염 (2kg), 숯(2개), 건고추(3개)와 사용 설명서가 함께 들어있다.

필요에 따라 눈금 표시가 되어 물량 조절이 용이한 누름독 (20L)가 추가된 구성을 선택할 수 있어 더 편리하다. ‘장맛은 메주 세트’와 생수만 있으면 집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맛있는 장을 담글 수 있다.

장맛은 메주 한 세트당 된장 약11kg과 간장 약3L를 만들 수 있는 분량으로 가격은 7만9900원,  누름독(황토진공누름락) 포함 구성 선택 시 8만9900원이다.

특집방송에서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방송 중 구매 시 ‘동강마루 한식 된장’(250g)과 ‘그때그맛 막장’(250g)이 추가 증정되며, ARS 자동전화 주문시 10%할인, NS홈쇼핑 모바일 앱으로 주문하면 10% +10% 할인 혜택과 특정카드 할인 혜택도 받아 최대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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