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로아인벤션랩과 함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웰컴 스타트업(Welcome Startup)’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웰컴 스타트업(Welcome Startup) 시즌 2’로 명명된 이번 프로그램은 웰컴저축은행과 플랫폼 전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로아인벤션랩이 2018년에 이어 올해도 공동으로 주관한다.

모집 분야는 온디멘드 분야의 서비스 스타트업 및 테크 스타트업(딥러닝, 머신러닝 데이터분석, 블록체인 등)이다.

프로젝트 접수 기간은 올해 11월 30일까지 상시 모집 형태로 진행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지원 방법은 웰컴온디멘드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중무장한 스타트업과 함께 차별적인 기술력을 확보해 디지털 저축은행으로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