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오늘] 롯데시네마, 발렌타인·화이트데이 ‘달콤쿠폰’ 제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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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오늘] 롯데시네마, 발렌타인·화이트데이 ‘달콤쿠폰’ 제공 등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2.14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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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CGV, 문화·특강 프로그램 실시

▲ CGV는 영화를 비롯한 문화·특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 CJ CGV

CGV는 영화를 비롯해 취업·연애·육아·인문학 등을 아우르는 문화·특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CGV대학로 문화극장은 오는 18일 오후 7시 ‘장항준의 무비 TMI’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장항준의 무비 TMI는 매월 선정된 영화를 관람하고 장항준 감독의 재치 있는 입담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톡(Talk) 프로그램이다.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CGV송파에서는 부모자녀 관계 속풀이 심리학 콘서트 ‘어쩌다 부모’가 열린다. 이장주 심리학 박사가 15년간의 강연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선 부모 유형 검사와 부모들이 쉽게 빠지기 쉬운 착각 유형, 우리 아이에 대해 정확히 바로 알고 대응하는 법, 말보다 강력한 표정과 몸짓 의사소통 기술 등을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여기에 CGV용산아이파크몰은 ‘인생학교 서울’과 함께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나에게 필요한 사랑의 기술은 어떤 것일까’를 주제로 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선 사랑 문제로 마음을 앓아 본 경험을 토대로 사랑의 기술을 탐색하고 이를 통해 더욱 충만하고 만족스러운 삶으로 변화하기 위한 이야기를 펼쳐본다.

취업준비생과 이직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잡(Job) 콘서트도 준비됐다. CGV건대입구에서 오는 22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잡 콘서트에는 도서 <자기소개서 혁명> 저자이자 취업컨설팅기업 박장호 취업의 신 대표가 강사로 함께한다.

CGV여의도는 인문학과 기술과학에 대한 강좌를 준비했다. 오는 21일에는 사회학자 김찬호의 ‘우리, 잘 웃고 있습니까?’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유머의 스펙트럼으로 일상의 다양한 경험을 살펴보고 더 나아가 한국 사회의 감정 지형도를 다각도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서 28일에는 이선 거시경영연구소장이 진행하는 ‘2019 4차 산업 미리보기 미·중·독 기술전쟁’ 강의가 열린다. 

◇ 롯데시네마, 발렌타인·화이트데이 ‘달콤쿠폰’ 제공

▲ 롯데시네마는 내달 22일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달콤쿠폰’ 6장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 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는 내달 22일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영화 2000원 할인 가능한 ‘달콤쿠폰’ 6장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쿠폰은 2장씩 사용 가능하며, 사용기간은 1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내달 11일부터 22일까지로 각 쿠폰별 2주씩이다.

아울러 쿠폰을 모두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만 원 상당의 스왈로브스키 커플링 교환권을 5명에게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달 마지막 주 발표된다.

이와 함께 롯데시네마 프리미엄관 ‘샤롯데’에선 클라우드 시네마 라운지와 연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생맥주와 핫도그 등으로 구성된 시네마 세트를 구매 시 먹태구이, 오다리튀김, 소떡소떡 등 사이드 메뉴를 추가 제공한다. 

 

◇ 메가박스, 사운드 특별관 ‘MX’ 2월 상영작 공개

▲ 메가박스‘MX’관 2월 상영작 <알리타: 배틀 엔젤>·<메리 포핀스 리턴즈> 포스터(왼쪽부터) ⓒ 메가박스

메가박스는 사운드 특별관 ‘MX’ 2월 상영작을 14일 공개했다.

MX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적용해 영화 장면에 등장하는 각각의 소리를 영화관 전면에 배치된 서브 우퍼, 벽면의 서라운드 스피커, 천장의 오버헤드 스피커를 통해 보다 생생하고 현실감 있게 구현한다.

MX의 2월 개봉작은 <알리타: 배틀 엔젤>, <메리 포핀스 리턴즈> 총 2편이다.

지난 6일 개봉한 <알리타: 배틀 엔젤>은 26세기를 배경으로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아바타>제작진이 참여한 이 작품은 화려한 비주얼과 강렬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14일 개봉하는 <메리 포핀스 리턴즈>는 ‘줄리 앤드류스’가 주연한 1964년 개봉작 <메리 포핀스>를 잇는 속편이다.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통해 관객들은 MX에서 한 편의 뮤지컬을 실제 보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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