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1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3주차에는 전국 4곳에서 총 3205가구의 분양 물량이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은 전국 4곳에서 개관한다.

대우건설은 오는 20일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B16블록 일대에 들어서는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75~105㎡, 총 154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은 서울 서대문 홍제3동 270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을 오는 22일 오픈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18개동, 전용면적 39~114㎡, 총 1116가구 규모로 꾸며지며, 이중 41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박근홍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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