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15일부터 노인 일자리 추천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협업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정보를 안내하며 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다. 일부 일자리 유형은 60세 이상자도 참여할 수 있다.
일자리를 희망하는 사람은 전국 109개 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참여 가능한 노인일자리는 크게 ‘기업에서 일하는 일자리’와 ‘경력과 경험을 활용한 일자리’로 나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제공한 노인 일자리 DB를 기반으로 국민연금공단이 일자리를 안내하고 연락처 등을 전송하면, 모집기관에서 서비스 참여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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