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대신증권,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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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오늘] 대신증권,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수상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9.02.18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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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대신증권의 ‘2018 대신증권 애뉴얼리포트’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대신증권

대신증권,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수상

대신증권이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차보고서인 ‘2018 대신증권 애뉴얼리포트’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Reddot),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는 시상식이다. 올 해는 전 세계 50개국에서 총 6400개의 작품이 출품돼 경쟁했다.

‘2018 대신증권 애뉴얼리포트’는 대신증권의 과거와 현재를 한 눈에 보여주는 컨셉으로 디자인됐다. 과거 서체 및 로고와 리뉴얼된 현재 로고를 오버랩하여 시간의 흐름을 효과적을 담아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신증권 김봉찬 브랜드전략실장은 “대신증권의 비전과 가치를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담은 2018년 애뉴얼리포트가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 NH투자증권이 업계 최초로 한국,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등 5개 국가 주식을 실시간 매매할 수 있는 ‘글로벌 논스톱 매매 서비스’를 18일 개시했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글로벌 논스톱 매매 서비스 론칭

NH투자증권이 업계 최초로 국내 주식과 미국·중국·일본·홍콩주식을 결제일과 상관없이 실시간 논스톱으로 매매할 수 있는 ‘글로벌 논스톱 매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한국주식 매도 후 중국주식 매수, 일본주식 매도 후 홍콩주식 매수 등 당일에 한국,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등 5개구의 모든 주식 매매가 가능해졌다. 실질적으로 글로벌 시장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

또, 신규 서비스 출시에 따라 NH투자증권은 향후 6개월 간 결제 부족금액에 따른 별도의 이자는 면제해준다. 논스톱 서비스 약정고객 모두에게는 자동환전 시 환전 수수료를 기존 우대환율에서 50%를 추가로 우대하는 고객 서비스도 동시에 제공한다.

NH투자증권 글로벌주식부 황인규 부장은 “향후 5개국을 넘어 동남아시아, 유럽 등 온라인 거래 국가 전체에 적용해 해외주식을 논스톱으로 매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시스템 관련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QV MTS, 나무 MT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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