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ABL생명,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실시
ABL생명이 지난 21일 올해 첫 ‘나눔의 날’을 맞아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보육원 ‘꿈나무마을 파란꿈터’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ABL생명 직원과 14명의 대학생 인턴들은 ‘꿈나무마을 파란꿈터’의 정문과 식당에 벽화를 그려 노후한 공간을 아이들을 위한 따뜻하고 가정적인 곳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ALB생명 노가영 인턴은 “어린이들을 위해 작은 손을 보탤 수 있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며 “열심히 색칠한 벽화가 아이들이 밝게 자라나는데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ABL생명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로 지정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라이나생명, 사내 소통 강화 위한 임직원 기자단 발족
라이나생명이 임직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업문화를 전파하고자 사내 기자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영업, 재무, IT, 마케팅 등 부문별로 총 10명의 직원들을 선발했고 해당 직원들은 1년 간 사내 기자로 활동한다. 기자단이 월 1~2회 각 부문 소식을 발굴해 사내게시판에 기사를 게시하는 형태다.
라이나생명 박영하 상무는 “사내 조직 간 교류를 위해 기자단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내기자단을 통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마련하고 부문 간 폭넓은 소통의 기반이 마련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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