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희망재단, 경북 포항서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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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희망재단, 경북 포항서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 진행
  • 박진영 기자
  • 승인 2019.02.22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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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진영 기자)

▲ 신한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은 18일 울산 북구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이동권 울산북구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마치고 이동권 울산북구청장(사진 왼쪽에서 일곱 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신한희망재단

신한희망재단은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정기석 포항시 복지국장 및 시의원들, 신한은행 장세웅 포항남금융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신한희망재단은 지난 18일 개소한 울산 북구, 21일 개소한 경북 상주시의 공동육아나눔터를 포함, 총 42개소의 ‘신한꿈도담터’를 완공했다.

‘신한꿈도담터’는 올해 3월부터 오전에는 영유아들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오후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중국어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한금융 관계자는 “올해는 리모델링뿐만 아니라 금융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 이라며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건전한 금융 가치관도 확립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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