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SR은 권태명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22일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사회적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으로부터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지명을 받은 권태명 대표는 이날 주간 경영회의에서 간부들과 머그컵을 이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회의를 주재하고 인증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SR은 지난 연말 본사와 현업에서 플라스틱과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회사의 미션과 비전이 새겨진 머그컵을 제작해 모든 직원이 사용하도록 했다.
또한 비닐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SRT 전용역에 우산비닐커버를 대체하는 빗물제거기를 비치하고, 역사 내 임대매장도 일회용품 사용 억제와 고객 대상 홍보활동을 전개해 왔다.
권 대표는 “고속철도가 이산화탄소 발생을 최소화하는 가장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인 만큼 회사에서도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보호를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 실천하자”고 말했다.
권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김숙진 수서경찰서장과 박종빈 코레일유통 대표이사를 각각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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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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