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풀인터뷰] 이언주 “헌법가치 지키는 신보수 세력 규합하겠다”
- 최근 ‘헌법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한다.
“문재인 정부와 여당(더불어민주당)이 집권하기 전에는 상대방이 헌법가치를 지키지 않는다고 말해왔다. 집권하고 나니까 자기들이 이를 지키지 않고 있어 지적한 것이다.”
- 대표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사법부 독립 문제다. 자기들한테 불리한 결과가 나올 땐 오히려 이를 침해하고 있다. 김경수 경남지사 1심 유죄 재판 결과를 갖고 법관 탄핵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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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부터 정해인까지…국산차 vs 수입차, 스타마케팅 '격돌'
자동차업계가 올해에도 스타 마케팅에 나서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특히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인기 가수들과의 협업을 통한 문화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으며, 수입차 브랜드들은 드라마 PPL, 홍보모델 선정으로 주력 차종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스타마케팅으로 눈길을 끄는 브랜드로는 완성차에서 현대·기아차가, 수입차에서 혼다, 볼보, 폭스바겐코리아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우선 현대차는 글로벌 스타로 거듭난 방탄소년단(BTS)을 앞세워 팰리세이드 띄우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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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공략 나선 카드업계…제휴 마케팅 전개 ‘활발’
최근 카드사들이 앞다퉈 가며 ‘유저 모시기’에 여념이 없다. 게임을 즐기는 과정에서 과감히 지갑을 열기도 하는 게임 유저들을 위한 맞춤형 카드를 제공하고, 대형 게임대회에 힘을 보태는 등 게임업계와의 협업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우선 게임을 즐기는 주 연령층인 10~30대 시선을 끌만한 디자인을 입힌 신종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국내 최대 게임업체인 넥슨과 함께 메이플스토리 게임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넥슨 메이플스토리 체크카드 4종을 지난 21일 선보였다. 카드 플레이트에는 핑크빈, 에티, 슬라임, 물의정령 등 게임 속 등장하는 캐릭터를 삽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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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 5·18 진실투쟁史와 홀로코스트법, 유공자 명단 공개 쟁점, 왜?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유경남 학예연구사는 지난 14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긴급토론회에서 5·18 전후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 그가 정리한 발제문 일부를 발췌해 옮기면 이렇다. 유 연구사는 5‧18민주화운동이라고 했지만, 정식 명칭인 5·18민주화운동으로 통일한다.
1980년 5월 18일 전두환 신군부는 “지역 계엄을 전국 비상계엄으로 전환”했다. 당시 신군부는 5·18항쟁을 “일부 정치인, 학생 및 근로자들”의 행위로 설명하며 ‘광주시민들의 시위 진압을 위한 계엄령’에 따를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정작 전남대 정문과 광주시내 일원에서 발생한 사건은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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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방송 시장 판도 흔든 CJ헬로·티브로드…'딜라이브' 누구 품에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에 이어 SK텔레콤이 티브로드 인수를 결정하며 유료방송 시장의 거센 지각 변동이 예고, 향후 시장 주도권을 위한 대격돌이 전망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간 합병을 추진하기 위해 티브로드의 최대 주주인 태광산업과 양해각서(MOU)를 지난 21일 체결했다.
이는 SK텔레콤이 케이블TV 시장 점유율 2위 티브로드 인수를 공식화한 모습으로, 앞서 지난 14일 LG유플러스가 이사회를 열고 CJ헬로 인수 안건에 대한 의결을 결정한 지 일주일만의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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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미디어간담회] 엔씨소프트 ˝리니지M, 플랫폼 한계 뛰어넘는 수준으로 진화˝
엔씨소프트(이하NC)는 2월 22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리니지M의 미디어 컨퍼런스 ‘HERO’를 개최했다.
엔씨소프트 심승보 전무는 “리니지M은 모바일 플랫폼의 한계를 넘어 이용자의 요구에 맞게 진화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이를 위한 도전 과제로 △마스터서버 △무접속 플레이 △보이스 커맨드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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