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오늘]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서 'S10 5G' 전시…신일, '사이폰 커피 메이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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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오늘]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서 'S10 5G' 전시…신일, '사이폰 커피 메이커' 출시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9.02.25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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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LG전자, V50 ThinQ 5G·G8 ThinQ 동시 출사표

LG전자는 25일(현지시각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 컨벤션센터'(CCIB, Center de Convencions Internacional de Barcelona)에서 전략 스마트폰 제품군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5G 서비스를 고객이 제대로, 제때 즐길 수 있도록 한 발 앞서 LG V50 ThinQ 5G가 준비됐다.

LG V50 ThinQ 5G는 전면 강화유리는 가장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곡률을 적용해 손에 쥐었을 때의 편안한 느낌을 극대화한다. 후면은 카메라 모듈부 돌출이 전혀 없고 지문 인식 센서도 최소한의 촉감으로 위치만 알려준다.

특히 4G 대비 최대 20배 빠른 5G 속도로 대용량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즐기고 싶어 하는 고객의 요구가 충실하게 반영됐다.

아울러 LG전자는 4G 시장에서 다변화되는 고객 요구에 맞춰 가장 많이 쓰는 기능에 새로움을 더한 LG G8 ThinQ도 함께 공개했다. 이는 'Z 카메라'가 전면에 탑재되고 스마트폰을 구동하기 위해 누르거나 만져야 하는 기본적인 규칙을 새롭게 변화시켰다는 평가다.

신일, 증기 압력으로 커피 추출하는 '사이폰 커피 메이커' 출시

대한민국 대표 종합가전 기업 신일은 유명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사이폰' 추출 방식의 커피를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사이폰 커피 메이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증기 압력으로 커피를 뽑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하단 주전자에 물을 붓고 가열하면, 증기 압력으로 물이 연결 관을 타고 상단 추출 용기로 이동한다.

이후 추출 용기에 원두가루를 넣고 가볍게 저어준다.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추출된 커피는 필터를 거쳐 하단 주전자로 내려온다. 이렇게 완성된 커피는 깔끔하면서도 강한 풍미를 자랑한다.

온도 조절과 보온 기능도 갖췄다. 온도는 최대 100도까지 설정 가능하고, 완성된 커피는 원하는 온도에 맞춰 최대 60분까지 보온할 수 있다. 제품 용기는 고급 유리 재질로 되어 있어 세척이 쉽고,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원두를 걸러주는 탈착용 천 필터는 잦은 교체 없이 세척 후 재사용 가능하다.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서 5G 스마트폰 체험 개시

삼성전자는 자사 최초 5G 스마트폰 '갤럭시 S10 5G'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갤럭시 S10 글로벌 공개에 맞춰 지난 23일부터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에선 갤럭시 S10 5G를 포함해 '갤럭시 S10'과 '갤럭시 S10+', '갤럭시 S10e' 등 갤럭시 S10 전 제품군이 전시된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서울 주요 복합 쇼핑몰과 전국 역사, 주요 디지털프라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갤럭시 S10 5G 체험 공간은 이중 △타임스퀘어(영등포) △코엑스(삼성동) △롯데월드몰(잠실) 등 세 곳에 마련된다.

지역별 갤럭시 스튜디오 소재지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갤럭시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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