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부산 민관합동 코워킹스페이스 운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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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부산 민관합동 코워킹스페이스 운영 협약 체결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9.02.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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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사진 왼쪽부터) 김민호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사장, 서정출 한국남부발전 전무,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정윤모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지완 BNK금융그룹회장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결제원)이 부산시 및 기술보증기금, BNK금융그룹, 부산항만공사, 한국나무발전, 한국주택금융공사 등과 공간·네트워크·투지를 결합한 혁신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부산 민관합동 코워킹스페이스’를 부산국제금융센터에 조성키로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예탁결제원은 문현금융단지에 108억 원의 예산을 활용해 입주공간을 마련하고 창업기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및 크라우드펀딩을 지원한다.

부산 민관합동 코워킹스페이스는 민관합동으로 진행되며 기술창업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200여 석의 공가노가 상시 기업IR을 할 수 있는 벤처·투자 플랫폼이 마련된다. 25일 협약식 이후 운영위원회가 구성되면 공간 설계 및 시설공사에 들어가며 6월부터 운영사와 입주기업 선발 등을 거쳐 올해 11월에 개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앞으로 조성될 부산 민관합동 코워킹 스페이스는 부산시가 추진하는 아시아 제1의 창업도시로 나아가는 부산형 창업혁신도시 조성에 동참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정부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는 것으로 우리 경제의 역동성과 포용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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