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삼성카드, ‘키즈곰곰 곰곰이전화’ 오픈 이벤트 실시
삼성카드가 커뮤니티 서비스 ‘키즈곰곰’에 ‘곰곰이전화’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고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키즈곰곰’은 유아 및 부모들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다. 창의적이고 따뜻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유아교육 관련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서비스이다.
이번에 ‘키즈곰곰’에 새롭게 도입된 ‘곰곰이전화’는 아이가 직접 캐릭터 ‘곰곰이’와 영상통화를 통해 질문에 대답하면서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서비스이다. 아이의 창의적인 생각과 표정 등을 영상으로 저장해 간직할 수도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관심사에 맞는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 현안에 대한 CSV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나카드, 올해에도 문화공연 투자사업 순항 중
하나카드가 26일부터 동국대학교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막을 오릴는 연극 ‘시련’에 대한 투자를 시작으로 올해 문화공연 투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카드가 이번에 투자하는 공연인 연극 ‘시련’은 퓰리처상, 토니상, 뉴욕비평가상을 수상했으며, 세일즈맨의 죽음‘으로 유명한 미국의 극작가 아서밀러의 또 하나의 수작이다. 제작자인 배우 김수로가 직접 출연하고 김재범·이석준·박정복 등 실력파 배우들도 출동한다.
하나카드는 지난해 말 기준 카드사 중 가장 많은 약 67억 원의 공연투자 관련 신기술금융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금액은 대학로의 뮤지컬/연극 뿐 아니라 각종 콘서트 등 대형 공연 분야에 대한 투자분을 합산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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