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소시엄,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분양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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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컨소시엄,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분양中
  • 제공 현대건설
  • 승인 2019.02.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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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위치도 ⓒ 현대건설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를 분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경기 성남 분당구 판교대장지구 A3·4·6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지하 3층~지상 20층(A3블록 121가구, A6블록 464가구), 지하 2층~지상 20층(A4블록 25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128~162㎡(총 11개 타입)로 판교대장지구에 공급되는 아파트 중 유일하게 전(全)가구가 대형으로 꾸며진다. 블록·타입별 가구 수는 A3블록 △139㎡ 99가구 △145㎡ 9가구 △147㎡ 11가구 △162㎡ 2가구, A4블록 △131㎡ 246가구 △159㎡ 5가구, A6 블록 △128㎡ 464가구 등이다.

단지의 강점은 쾌적한 주거여건과 직주근접 환경을 갖췄다는 것이다.

태봉산, 응달산 등 4면이 숲으로 둘러싸여 녹지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판교테크노밸리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어 출퇴근이 편리할 전망이다. 또한 제2판교테크노밸리(연내 조성 목표), 제3판교테크노밸리(오는 2023년 준공 계획) 등도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판교태장지구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 등이 도보 거리 내에 있으며, 고등학교는 보평고, 판교고, 낙생고, 서현고 등 명문학교가 밀집한 분당구에 배정될 예정이다.

대형 교통호재도 대기하고 있다. 월곶~판교선(예정)이 개통을 앞둬, 단지에서는 서판교역을 통해 신분당선·경강선이 정차하는 판교역 이용이 수월할 전망이다. 단지 남쪽에 위치한 동막로를 통해 분당선 미금역, 정자역 등으로 10분 내 닿을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에는 대형 타입에 걸맞은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최상층에는 단지 전체의 품격을 높이는 펜트하우스와 다락방이 설계되며, 1~3층에도 개방감을 극대화한 2.7m의 천장고가 적용될 예정이다.

지하홀에는 개별 수납공간인 세대 창고가 마련되며 지하층과 1층 홀이 연결된 개방형 로비가 설계되고, 발코니 확장 시 주방 일부 가구에 유럽산 수입 주방 가구인 페발까사(FebalCasa)를 제공해 고급스러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현대건설 측은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으로 최근 급등한 판교와 분당 아파트값에 부담을 느낀 전월세 거주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상품과 설계 부분에 더욱 신경을 썼으며, 입주 고객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226에 위치해 있다.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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