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NH투자증권,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희망나무 장학금’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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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오늘] NH투자증권,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희망나무 장학금’ 전달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9.02.27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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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가운데)이 지난 26일 여의도 본사에서 전국의 희망나무 장학생들에게 축하격려금을 전달한 뒤 학생들과 기념 촬영 중이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희망나무 장학금’ 전달

NH투자증권이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14RL 희망나무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을 선발해 등록금, 학교 운영비, 급식비 등 학비 일체를 지원하는 장학금 지원 사업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567명의 학생을 지원했다.

올해부터 장학생 모두 농춘지역(군단위 이하)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으로 선발했으며 그중 농가자녀를 우선 선발했다.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전년도 13기 장학생 13명에게는 대학입학축하격려금 각 200만 원을 전달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의 농가자녀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꿈나무를 위한 교육복지제공은 물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해 나가며 나눔의 의미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B증권 “‘KB able Account’ 잔고 1조 5000억 원 돌파”

KB증권이 지난 2017년 7월 출시한 ‘KB able Account’가 잔고 1조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KB able Account’는 통합자산관리계좌(UMA) 체계를 사용해 하나의 계좌에서 다양한 자산을 거래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일임형 랩어카운트 서비스다. KB증권은 지난 26일 기준 1조 5777억 원을 판매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중 고객의 투자 성향에 따라 세부적인 포트폴리오 유형을 제공하는 자산배분형 가입자의 잔고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운용수익률도 준수하다. 2017년 출시된 모든 투자형 포트폴리오가 BM대비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KB증권 김유성 Wrap운용부장은 “‘KB able Account’를 통해 우수한 대체투자 상품을 소개하고, 고객의 자산을 포트폴리오로 관리하는 체계를 확립하는 등 자산관리 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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