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롯데카드. 프리미엄카드 페스티벌 ‘원 파인 데이’ 진행
롯데카드가 프리미엄카드 회원 대상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 프리미엄카드 페스티벌 'One fine day(원 파인 데이)'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원 파인 데이’는 ‘L.CLASS(엘클래스) L20’ 등 연회비 10만 원 이상의 롯데 프리미엄카드를 소지한 회원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롯데카드는 ‘원 파인 데이’의 첫 번째 행사로 오는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과 부산에 위치한 11개 유명 레스토랑의 메뉴를 40% 할인해주는 ‘원 파인 데이 : 고메(Gourmet, 프랑스어로 미식가’를 진행한다.
이들 레스토랑에 행사명으로 사전 전화 예약 후 방문 당일날 보유한 프리미엄카드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40%, 테이블당 최대 15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예약은 3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대상 레스토랑 및 대상 프리미엄 카드 등 관련 정보는 롯데카드 라이프 애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카드, 중소사업자 특화 신상품 ‘NICE BIZ 기업신용카드’ 선봬
하나카드가 중소사업자에게 특화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NICE BIZ 기업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국내에서 이용금액의 0.2%, 해외에서는 국내의 2배인 0.4%를 기업 포인트로 무제한 적립 시켜주는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적립된 기업 포인트는 향후 캐쉬백 입금 또는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중소사업자에게 특화된 서비스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먼저 세무 비용 절감을 위한 ‘셀프택스 서비스’를 탑재했다.
‘셀프택스 서비스’는 국세청, 여신금융협회 등에 등록된 사업자의 매출·매입 내역을 자동으로 수집·분류하고 업종별 신고양식에 맞춰 손쉽게 부가가치신고와 종합소득세신고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서비스다.
마지막으로 무증빙 경비처리와 업무용 차량 운행기록부 자동 작성 기능을 제공하는 ‘오토빌’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카드 사용내역을 자동으로 수집해 실물 영수증 증빙 없이도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지출결의서 작성·품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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