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CEO] NS홈쇼핑 도상철 "품질·신뢰 최우선"…브랜드이미지 쑥쑥
[선샤인CEO] NS홈쇼핑 도상철 "품질·신뢰 최우선"…브랜드이미지 쑥쑥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9.02.27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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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변상이 기자) 

▲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 ⓒ NS홈쇼핑

홈쇼핑 시장의 성장세가 기대되는 가운데 ‘식품’하면 떠오르는 곳이 있다. 바로 도상철 대표가 지휘봉을 맡고 있는 NS홈쇼핑이다.

도 대표는 오랜 기간 NS홈쇼핑의 발전에 힘써온 최장수 경영자로 꼽힌다. 그는 1985년 하림그룹 계열사인 ‘천하제일사료’에 입사해 1997년 경영지원담당 임원으로 승진했다.

이후 2002년 그룹 계열사인 NS홈쇼핑으로 이동해 고객서비스담당 임원으로 근무했다. 이후 2007년 전문경영인 자리에 올라 올해로 13년 째 회사를 이끌고 있다.

도 대표는 취임 첫해 4884억 원이던 취급고를 10년 뒤 1조3330억 원으로 성장시켜온 주역이기도 하다.

그는 성장을 거듭할수록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했다. 또한 시대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자사만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힘을 쏟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축제인 ‘NS Cookfest’가 대표적이다. 이 행사는 도 대표 취임 이듬해인  2008년 시작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업계 유일 식품전문 홈쇼핑이라는 위력을 보여주는 사례기도 하다.

 ‘NS Cookfest’는 건강한 먹거리를 이용한 요리법을 발굴하고 상품화를 통해 식품산업 선진화에 나서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소비자의 아이디어에서 발굴된 간편식은 NS홈쇼핑을 통해 상품화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타사와의 차별화를 두기 위한 그의 노력은 서서히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 지난 2013년엔 업계 최초로 식품안전연구소 인증을 받아 패션·의류 중심의 경쟁사들과 달리 업계 유일 식품분야 전문종합몰로서 자리잡았다는 평을 받는다.

2017년 4월에는 자회사 엔바이콘을 앞세워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옛 화물터미널 부지를 4525억원에 매입하면서 물류센터의 기틀도 마련했다. 과거와 달리 온라인 상거래 보편화와 신선하고 안전한 식품의 신속한 배달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만큼 이에 부응하는 물류센터가 필수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이처럼 도 대표는 식품전문 회사라는 뿌리를 탄탄히 지켜왔다. 그렇다고 단순히 기업의 성장에만 힘 쏟은 것만은 아니다. 그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신뢰’와 ‘소통’이었다.

도 대표는 직원들에게 ‘주인 의식’을 심어주며 직원 한명 한명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줬다. 또한 고객과 협력사간의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식품은 단가가 낮고 재구매의 중요성이 높기에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던 것이다.

그 결과 올해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홈쇼핑 부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실제 NS홈쇼핑은 까다로운 품질관리로 원료 입고에서 제조까지 생산 시설과 직원 교육, 위생 등 모든 사항을 철저히 점검해 고객에게 안전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NS홈쇼핑은 고객이 원하는 고품질의 상품을 안정적이고 균일하게 제공해 ‘품질 제일주의’를 정착시켰으며 업계 유일의 ‘식품안전연구소’ 운영, 자체 품질보증(QA) 시스템 개발을 통해 유통산업의 생명인 농수산 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보증하는 등 고객 만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내부에서도 도 대표의 소통 경영은 이미 유명하다. 그는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임직원과 소규모로 점심을 함께하고 있다. 사원부터 팀장까지 직급별 의견과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상철 대표는 “직원들이 애로사항을 개선하며 회사와 신뢰관계를 형성하면, 자연스럽게 협력사와의 신뢰도 형성된다고 생각한다”며 “결국 고객들에의 신뢰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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