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車 기술 한 눈에”…서울모터쇼, 29일 팡파르
“미래車 기술 한 눈에”…서울모터쇼, 29일 팡파르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9.03.04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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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첫 참가·신차 22대 공개 예정…모빌리티쇼로 진화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정만기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위원장이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는 2019 서울모터쇼가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 Connected Mobility)을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서울모터쇼 조직위는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서울에서 2019 서울모터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행사 주제와 참가업체, 신차, 모터쇼 주제에 부합하는 테마관 구성 등 2019 서울모터쇼의 추진현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올해 행사에는 △현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 △제네시스 등 6개 국내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를 결정지었다.

더불어 △닛산 △랜드로버 △렉서스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비엠더블유 △시트로엥 △재규어 △토요타 △푸조 △포르쉐 △혼다 △테슬라 등 14개 수입차 브랜드가 참가한다. 이중 테슬라모터스는 서울모터쇼에 최초 참가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전시 전체 차량 대수는 약 100여 대에 달하며, 신차는 월드프리미어 2종(콘셉트카 1종 포함), 아시아프리미어 10종(콘셉트카 4종 포함), 코리아프리미어 10종 등 총 22종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서울모터쇼는 세계적으로 모터쇼의 위상이 약화되고 있는 점과 자동차산업이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기술, 모빌리티 등 신산업과 미래 이동수단으로 변화해가는 추세를 고려, 기존 완성차 중심의 모터쇼와 달리 신산업, 신기술 등 확장된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보여줄 수 있는 모빌리티쇼로의 변화를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반영해 완성차 업체, 부품 및 소재 기업 등 전통적인 제조분야 외 파워프라자, 캠시스 등 전기차 브랜드 7곳이 참여하며, SK텔레콤 등의 IT기업, 한국전력, 동서발전 등 에너지기업, 현대모비스, 유라코퍼레이션 등 부품업체 등 총 180개 자동차 유관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전시관도 완성차 브랜드 전시공간인 오토 메이커스 월드(Auto Makers World) 뿐 아니라 수소전기차 기술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통한 친환경적 진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인 서스테이너블 월드(Sustainable World),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기술, 차량공유기술 등 초연결성  사회로 변모하는 미래상을 살펴볼 수 있는 커넥티드 월드(Connected World) 등이 마련된다.

또한 모빌리티 월드(Mobility World) 전시관에서는 전기차를 비롯해 드론, 로봇 등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이번 모터쇼 주제 중 하나인 ‘커넥티드’를 중심으로 한 국제 콘퍼런스, 세미나가 마련돼 기술현황과 향후 산업 트렌드 등을 조망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완성차 중심의 서울모터쇼의 개념을 확장해 모빌리티쇼로 체질을 개선해 가겠다"며 "관람객들이 지속가능한 에너지와 커넥티드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하는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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