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김정문알로에는 양종훈 상명대학교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제주 출신 양 사외이사는 중앙대 예술대학 사진학과 학사, 미국 오하오대학교 Visual Communication 석사, 호주 왕립대학교 RMIT University Art&Culture 예술학 박사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사진학회장을 수행 중이다. 또한 2006년 이명동사진상, 2015년 뉴욕 국제디자인 초대전 우수작품상, 2018년 한국 콘텐츠학회 최우수논문 학술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44년 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의 사외이사로 선임돼 기쁘다"며 "해당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막중한 책임을 갖고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정문알로에 측은 "본격적인 유통채널 확장과 함께 소비자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양종훈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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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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