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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가 또 다시 세간에 주목을 받고 있다.
디지털 싱글 ‘콜미’(Call me)를 발매하고 본격 가수로 데뷔한 허 총재가 이번에는 단독 콘서트를 연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
허 총재는 오는 18일 홍대 V홀에서 ‘Right Now'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수익금은 용산참사 유가족 등에게 기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콘서트는 쇼케이스 형식에 가까운 공연이라고 알려졌으며 ‘콜미’ 에 이은 후속곡 등이 공개될 지는 아직 베일에 가려진 상태다.
허 총재는 지난 대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혼인설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가 인정돼 여주교도소에서 1년6개월 복역하고 지난달 23일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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