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종희 기자]
한나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 중 홍일점인 나경원 의원은 23일 YTN 라디오에 출연, "여성 당 대표의 탄생은 여성에 대한 편견의 벽을 깨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한나라당 내부에서는 나 의원의 주장과 일맥상통한 견해들이 제법 흘러나오고 있다.
이날 한나라당의 한 관계자는 "국민들은 우리 당이 변화할 것을 요구하고 계시다"면서 "여성인 나경원 의원이 당 대표가 되는 것보다 더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 의원은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만큼 4·27 재·보선 참패 이후 처져 있는 한나라당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면서 "나 의원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고도 강조했다.
하지만, 다른 의견도 있다. 이날 한 초선 의원은 "당 지도부에 여성이 한명 있어야 한다는 데는 모두 동의하지만, 여성이 당 대표가 돼야 한다는 부분은 아직 별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당 대표는 야당의 격렬한 공세에 맞서 싸워야 하는데 나 의원이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이들이 걱정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전대 출마자들 중에 여성은 나 의원 혼자"라면서 "어짜피 여성 의무 할당제에 따라 나 의원이 당 지도부가 될게 뻔한 만큼 유권자들의 관심이 떨어질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국회 의원회관의 한 분석통은 "나경원 의원은 40대라는 점에서 원희룡, 남경필 위원과 이미지가 겹친다"면서 "지난해 전당대회에서 처럼 주목 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좌우명 :
1,당에 화합을 하려면 친박 친이가 안인 나겨원 은 공천을 톡점 하지않는데있다.
2,박근혜와 친하기쉽다.상호도움이된다
3,구호에만그친 한나라당 정책을 서민중심으로 갈수있다 (박는혜나경원)가능하다.
4,한나라黨문제점을 을 넘~잘아는 나경원-박근혜이다 고로 바꾸는길은 오직 나경원이다.
5,이명박 대통령을 고칠수있는고 바꾸려면 (나경원^^박근혜)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