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지호, 해저 괴생명체와 맞짱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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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오지호, 해저 괴생명체와 맞짱 뜬다!
  • 권희정 기자
  • 승인 2011.06.24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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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희정 기자]

▲ (사진제공=JK필름)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3D 액션 블록버스터 '7광구'의 오지호가 해저 괴생명체와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추노'에서 조선 벌판을 누볐던 도망 노비 오지호가 무대를 '7광구' 망망대해의 시추선으로 옮겨 해저 괴생물체와 맞대결을 펼친다.

오지호는 극중 '이클립스 호'의 유질분석관 '동수' 역을 맡아 대표 훈남으로 능청스럽지만 순수한 눈웃음이 매력적인 청년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공식 연인 사이인 동료 '해준'(하지원)과의 관계도 눈여결 볼 대목이다.

극중 동수는 해준에 대해 허허실실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괴생명체에 두려움 없이 맞서는 남성적인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와 스포츠맨 빰치는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유명한 오지호는 고된 촬영을 마친 뒤에도 유독 생생한 컨디션을 유지해 하지원과 함께 '강철 남매'로 불렸다는 후문이다.

5년만에 영화에 출연한 오지호는 "기상의 괴생명체가 나오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로 생각한다" 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3D 액션블록버스터 '7광구'는 한반도 남단 7광구의 망망대해에 떠 있는 석유 시추선 '이클림스 호' 에서 벌어지는 심해 괴생명체와 대원들간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8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사진제공=JK필름)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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