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임영빈 기자]

신한금융투자, ‘취향저격 종목 발굴 서비스’ 실시

신한금융투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 고객이 선호할 확률이 높은 순서대로 주식을 발굴해주는 ‘취향저격 종목 발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취향저격 종목 발굴 서비스’는 시청 패턴을 분석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동영상을 추천하는 ‘넷플릭스’ 알고리즘처럼, 고객의 주식거래 이력에 따라 선호할만한 종목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 MTS ‘신한아이알파’의 종목검색 화면을 통해 무료로 경험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현주미 디지털사업본부 본부장은 “향후 주식 발굴뿐만 아니라 펀드 및 ETF/ETN 등 발굴 서비스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고객별 나만의 맞춤 상품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화 서비스를 꾸준히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 오는 11일 제약·바이오 주식투자설명회 개최

하이투자증권 압구정지점이 오는 11일 오후 3시 40분부터 지점 객장에서 2019년 상반기 제약·바이오 주식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고객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하이투자증권이 마련한 행사다. 동사 리서치센터 김재익 제약·바이오 담당 선임연구원이 ‘제약·바이오 주식의 최신 뉴스아 주요일정 및 미래전망’을 주제로 강연한다.

설명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압구정지점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